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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타야CC
규모: 18홀 / 파 72 / 7,095Yard
오픈: 2006년
설계: Mr. Attanan Yomchinda
호텔에서 20분
아유타야 시내에서 불과 10여분 거리에 위치한 챔피언쉽 코스로
코스 레이아웃이 우수하고 도전적이며 난이도가 높다.
전체적으로 단정한 느낌의 코스로 해저드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그린은 넓은 편으로 가다로워 난이도가 높고 코스관리 상태가 우수하다.
티박스에서 핀이 보이게 원칙적으로 설계되어 있고
페어웨이 상태는 태국 내 최상급이다.
아유타야GC는 챔피언 코스로, 코스 레이아웃이 재미있으며
전체적으로 단정한 느낌의 코스로 해저드가 많다.
티샷에서 핀이 보이는 홀이 많으며
페어웨이 상태는 중급이라 볼 수 있다ㆍ
아유타야골프장은 그린 난이도 중. 코스 난이도
중상 정도로 매력적이고 도전적 코스라고 보면될거 같다
#방사이CC
Bangsai Country Club
규모: 27홀 / 파 72 / 6,923Yard
Bangsai Country Club
시그니처 홀 9C번홀
오픈: 1996년
설계: Plrapon namatra
1996년 골프장이 개장할 당시에는 상당히 파격적인 결정으로
태국 골프계를 놀라게 하면서 큰 화제를 불러 모았던 골프장이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골프장 설계자의 이력 때문이었는데 바로 Mr. Pirapon Namatra라는
약관의 젊은이에게 이 골프장의 설계를 맡겼다는 것이 이유였다.
골프장의 전체적인 느낌은 영국의 스코틀랜드를 연상시키는데
실제로 설계자 피라폰씨는 설계 당시 영국의 아이랜드나
스코트랜드 풍에 큰 흥미를 갖고 있었다고 한다.
현재는 태국은 물론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유명한 골프장 설계자로
성장한 그는 지금까지 여러 태국 굴지의 골프장을
직접 설계하는 베테랑으로 성장했다고 한다.
골프장 설계 초보의 설계답게 방싸이 골프장은 매우 자유로우면서
도 까다로운 골프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나 아주 심하게 얘기하면 약삭빠른 꼼수(?)를 부려 설계한 골프장으로
그만큼 거리와 방향에 많은 신경을 써야하는 까다로운 골프장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또한, 후에 추가 개장된 C코스는 아주 독특한 레이아웃을 보여주고 있어
많은 골퍼들에게 도전 정신을 불러일으키게 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골프장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방-싸이(모래)가 많은 골프장으로
3번과 4번 그리고 5번홀은 마치 사막을 연상시키는 재미있는 디자인을 갖고 있다.
특히 태국 젊은 골퍼들과 일본인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있는
방싸이 골프장은 주말에는 꼭 사전 예약을 해야할 정도로 인기가 있다.
티샷을 하기전에 홀에 꽃혀있는 세 개의 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세 개의 핀 중 하나를 선택하고 그 핀을 향해 티샷을 한다.
핀까지 가는 길은 그리 험난하지는 않다.
페어웨이는 넉넉하게 넓고 벙커도 있지만 그리 위협적이진 않다.
다만, 페어웨이 중간에 난데없이 나무를 심어놓아 장애물 역할을 톡톡히 해준다.
그리고 중간에 구릉이 있어 바람이 심한 편이다.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염두에 두고 티샷을 날려야 한다.
넓은 페어웨이는 티샷시 꽤나 자유롭고 편한 마음을 갖게 해준다.
그러나 세컨드 샷이 편해지기 위해선 중간에 심어져 있는
나무를 피할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거리와 방향을 심각히 숙고해야 하며 바람의 영향 역시 고민해야할 것이다
. 전반적으로 오른쪽 핀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라는 것이 골퍼들의 조언이다.
#노턴랑싯CC
규모: 18홀 / 파 72 / 7,193Yard
시그니처 홀 18번홀, 파 4, 339야드(블루티)
오픈: 1993년
설계: Mr. Vera Tanakonpakdee
호텔에서 30분
태국에서도 유명한 최고급 골프장으로 코스가 아름다워
골프전문 잡지에 자주 소개되는 골프장이다.
태국에서 가장 길고 커다란 페어웨이 벙커를 만날 수 있으면,
까다롭고 전략적인 코스 레이아웃은 전문 골퍼에게도 무한한 도전심을 불러 일으킨다.
수 많은 벙커와 워터해저드로 난이도를 높인 코스로 정확한
샷 없이는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골프장이다.
랑싯 골프클럽은 돈무앙 공항에서 약 3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골프장이다.
방콕 시내에서는 약 70km 거리에 있으며 아유타야 지역으로 여행시
한국인 골퍼들이 많이 찾는 골프장이기도 하다.
전체적인 코스 레이아웃은 워터 해저드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거의 모든 홀에 어떤 형태로든 워터 해저드가 도사리고 있어
아주 까다로운 골프장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쉽게
공략할 수 없는 여러가지 변수가 도사리고 있는 골프장이다.
특히 두 개의 파 5홀의 경우 거의 600야드(블루티 기준)에 가까운
긴 홀임과 동시에 홀을 따라 워터해저드가 이어져 있어
특히 어려운 홀로 악명이 높다.
매번 아주 정확하고 신중한 샷을 구사해야만 이 골프장에서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는 해답이 될 것이다.
전체적인 코스의 느낌은 코스 전체에 걸쳐 업다운이 많아
마치 한국의 골프장을 연상케 하지만 야자수 정글과
워터해저드의 조화로 태국 골프장의 큰 특징을 잘 갖추고 있다.
태국에서 가장 긴 파5 홀 4개를 가지고 있는 점 역시
타 골프장과 비교되는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오른쪽으로 휘어진 도그렉 홀이다.
페어웨이는 넓지만 전체적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경사져 있다는 점을 미리 인지하고 있어야 하며
나비 모양의 모래 함정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는 점도 명심해야 한다.
그린은 아일랜드 홀처럼 물로 둘러 쌓여 있어,
세컨샷 역시 신중을 기해야 하는 홀이다.
티샷은 페어웨이의 오른쪽 중앙을 겨냥해 왼쪽에 있는
커다란 둔덕을 피해서 쳐야 한다.
첫번째 어려움을 피해 나가면 그린이 한눈에 들어올 것이다.
신중을 기한 세컨 샷이 필요한 상황이 될 것이다.
워터 해저드가 그린 주변에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티샷부터 마지막 퍼팅까지 철저한 계산과
계획을 세워야 공략할 수 있는 어려운 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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